오늘의 (9/11) 말씀 묵상 (에베소서 1장3절, Ephesians 1: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has blessed us in the heavenly realms with every spiritual blessing in Christ.
 
사도 바울이 벅찬 가슴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믿음의 사람들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돈, 명예, 권세, 건강, 성공, 인기, 괘락 등에서 복을 찾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으로만 진정한 만족을 얻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그 분을
알고 닮아가는 영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신령한 하늘의 복음 삼위일체 하나님으로부터 우리에게 왔습니다.  성부 하나님의 예정과 성자
예수 그리스도의 속량하심과 성령 하나님의 인치심으로 주어졌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이 신령한
복을 깨닫고 하나님을 향한 영광의 찬송이 끊어지지 않는, 영적인 삶을 행하며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