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8) 말씀 묵상 (역대상 19장13절, 1 Chronicles 19:13)

너는 힘을 내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힘을 내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Be strong and let us fight bravely for our people and the cities of our God.
The Lord will do what is good in His sight.
 
다윗의 군대 장관인 요압은 암몬과의 전투에서 그의 아우 아비새와 서로 도움이 되어 줄 것을 약속하며 힘을 내자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용감하게 싸워서 자신들이 자신들의 민족을 지키고 하나님의 성읍을 지키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좋게 여기시는 대로 꼭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힘과 지혜를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위해 싸웠습니다.  둘은 하나보다
강합니다.  동역은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위기의 때에는 하나님을 믿고 서로 의지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야 합니다.
하나가 쓰러지면 옆의 사람이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일으켜 주어야 합니다.  그런 모습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싸움에서 승리케 하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하고 서로 동역함으로 가족을 포함한 우리의 공동체가 이
땅에서 승리하도록 애쓰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