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29) 말씀 묵상 (시편 27편1절, Psalms 27:1)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
The LORD is my light and my salvation–whom shall I fear?
The LORD is the stronghold of my life–of whom shall I be afraid?
 
시인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빛과 구원이 되시며, 생명의 능력이시기에 누구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의 생명의 능력이시기에 그의 대적, 원수 된
행악자가 해치려고 왔다가도 실족해서 넘어질 것이고 군대가 포위하고 있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신뢰를 유지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시인의 이런 확신이 어디에서 나왔을지 궁금합니다.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확신할 뿐만 아니라, 그 분과 교제를 소원하며 하나님의 응답과 인도를 간청할 뿐
만 아니라, 다른 이들도 하나님을 바라도록 도울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자에게는 아무리 극악한 세력이 밀려와도 그에게
두려움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의 빛과 구원과 생명의 능력이심을 
확신합니까?  의심치 말고 믿음으로 살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