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8/27) 말씀 묵상 (레위기 19장16절, Leviticus 19: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니라
Do not go about spreading slander among your people.
Do not do anything that endangers your neighbor’s life.
I am the LORD.
 
세상의 모든 범죄는 자신의 욕망은 좇고 타인을 사랑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어긋나는
죄악이므로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웃 사랑은 자기 사랑이 기준입니다.
이웃을,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만큼 사랑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이 계명을 실천해야
할지 명확하게 알게 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이웃을 괴롭게 할 수 없고,
이웃을 괴롭게 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남을 험담하는 것은 자신의 기준을 따르는 일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욕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정당한 이유로 남을 해한다 해도, 그 결과는 결코 선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를 훈련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