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7) 말씀 묵상 (욥기 28장23-24절, Job 28:23-24)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이는 그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며
God understands the way to it and he alone knows where it dwells,
for he views the ends of the earth and sees everything under the heavens.
 
하나님은 지혜 얻는 길을 아시고 또 있는 곳도 아십니다.  왜냐하면 그 분이 모든 것을 살피시고 기준을 정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분은 능력으로 구원을 이루셨을 뿐만 아니라 지혜와 명철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하신 성경을 통해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얻습니다.  이처럼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성경으로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려
그 말씀의 의미를 바르게 깨닫고, 깨달은 그 말씀으로 이 땅에서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 성도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그럴 때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을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지혜의 말씀을 담아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도록
애쓰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