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6) 말씀 묵상 (욥기 22장21절, Job 22:21)

너는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하라. 
그리하면 복이 네게 임하리라.
Submit to God and be at peace with him.;
in this was prosperity will come to you.
 
욥의 친구는 욥에게 순종적이로 유순한 마음으로 자신의 교훈을 받으라고 훈계합니다.  그리고 욥이 자신의 말에
마움을 두고 그것에 순종하기를 소망합니다.  하지만 엘리바스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만일 욥이
그의 말을 따랐더라면 그는 절대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었습니다.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엎드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옳게 분별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자는 66권의 성경을 기준 삼아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것에 순종하게 되는 비극이 일어납니다.  엉뚱한 이 앞에
엎드리면 엉뚱한 것을 구하게 되고, 엉뚱한 것을 구하려고 하면 엉뚱한 이 앞에 엎드리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을 연구하는 일에 얼마나 애쓰고 있습니까?  만일 신자가 진리의 성경을 배우고 연구하는 데 힘쓰지
않으면 결국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이라고 착각하는 지를 분별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신령한
복도 얻을 수 없습니다.  자유케 하는 진리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