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6) 말씀 묵상 (요한일서 5장14절, 1 John 5:14)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This is the confidence we have in approaching God;
that if we ask anything according to his will, he hears us.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음으로 영생을 누리고 있는 자는 주님을 향하여 담대한 믿음이 있는데
그것은 무엇이든지 주의 뜻대로 구하면 그 분이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이 들으셨다면,
그것이 주의 뜻에 합당하다면, 이미 응답을 받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성도가 누리는 중요한 유익 중 하나입니다.  이미 성도는 생명을 가진 자로서 하나님을 알고
또한 주님의 뜻을 아는 자입니다.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 아버지는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당신은 살아가면서 막막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상황이 짓누를 때, 무능으로
인해 의욕마저 없어질 때 어떻게 하십니까?  이때 우리는 낙심하지 않고 담대함으로 응답하시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