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4) 말씀 묵상 (역대상 22장16절, 1 Chronicles 22:16)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지로다 하니라
in gold and silver, bronze and iron–craftsmen beyond number.
Now begin the work and the LORD be with you.
 
다윗은 환난 중에, 혹은 어려운 형편 가운데도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 사실을 아들 솔로몬에게 들려줌으로 그를 격려합니다.
이렇게 그는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온갖 정성을 다 쏟았으며
전쟁에서 얻은 전리품들을 아낌없이 성전 건축에 헌납했습니다.
 
우리는 흔히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거하셔서 우리를 위해 일하신다는 사실 때문에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태만히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임재가 우리를 게으르게 만드는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실 때 우리는 ‘일어나 일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할 때 역사는 일어나며
그와 더불어 앞으로도 계속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아 함께 해주시리라는 사실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의 권위로 삼고 있습니까?
우리는 세상의 가치관을 따르지 않도록 스스로 훈련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