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3) 말씀 묵상 (요한일서 4장11절, 1 John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Dear friends, since God so loves us
we also ought to love one another.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을 통해,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그 분의 사랑도 함께 거하시게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자가 됩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은 세상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에 대해 말씀만 하신 것이 아니라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우리 같은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대신 죽게하심으로 그 사랑을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받았고 알고 있지만 명령대로 서로 사랑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세상에서 약자로, 죄인으로 지내는 사람을 진심으로 끌어안고 사랑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먼저
그 분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회복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