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6) 말씀 묵상 (마태복음 10장32절, Matthew 10:32)

누그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Whoever acknowledges me before men.
I also acknowledge him before my Father in heaven.
 
믿음은 반드시 공개적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혼자 마음 속으로만 믿는 것은 참된 신앙이 아닙니다.
우리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면,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우리를 안다고
시인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누그든지 사람들 앞에서 예수님을 부인하면,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그를 부인하실 것입니다.
 
고백과 시인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참된 신자는 어떤 경우에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분명히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 남의 눈치나 보면서 침묵 한다면, 결코
바른 믿음 가운데 서 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자신의 유익보다 하나님의 진리를 더 우선할 때,
하나님의 인정과 칭찬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실에 사로잡혀 메마르고 냉담해지지 마시고, 대신 날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하십시다.  그러면
영생과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