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7/11) 말씀 묵상 (사무엘상 12장22절, 1 Samuel 12: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For the sake of his great name the LORD will not reject his people,
because the LORD was pleased to make you his own.
 
이스라엘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신적인 두 가지 근거는 ‘하나님의 선택’과 ‘하나님의 그 크신 이름’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이유는 바로 당신의 이름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유익만을 위해 그들을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그 크신 이름을 세상에 나타내시기 위해 특별히 그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즉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촉진시키기 위해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셨습니다.  따라서 범죄한
개인이나 민족은 멸망당하고 징계를 받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이스라엘 민족은 계속 존속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적 이스라엘인 오늘날의 성도들도 하나님의 이름을 드러내가 위한,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닫고
겸손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아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