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8) 말씀 묵상 (사무엘상 2장6-7절, 1 Samuel 2:6-7)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서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The Lord brings death and makes alive;
he brings down to the grave and raises up.
The Lord sends poverty and wealth;
he humbles and he exalts.
 
우리가 믿는 여호와 하나님은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분이심을 분명히 알야야 합니다.  그래서 그 분은
우리 삶에 관계된 모든 영역을 실제로 주관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인간 위에 계시면서, 우리의 삶과 죽음 그리고 복과 
화 모두를 주관하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역사를 그 분의 의도하신대로 이끌어 가십니다.
 
그렇게 위대하시고 광대하신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들에게 세밀한 관심을 가지시고, 그들의 상태와 형편을 일일이 살피신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또 하나님이 우리를 멀리서 그냥 바라만 보시지 않으시고 우리의 행위를 일일이 감찰하신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그 분 앞에서 우리의 행동과 마음 자세를 다시 한 번 추스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하나님을 바로 알아
하나님 앞에서 교만을 버려야 할뿐만 아니라 마음과 생각을 정결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더욱 우리 가까이에
계셔서 우리를 보살피실 것입니다.  오늘도 전지전능하신며 동시에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을 경와하며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