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14) 말씀 묵상 (이사야서 40장31절, Isaiah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But those who hope in the Lord will renew their strength.  They will soar on wings like eagles;
they will run and now grow weary, they will walk and not be faint.
 
하나님께서는  겸손히 하나님께 매달리는 가운데 최선을 다하는 자들이 성공하도록 도우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뢰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신을 실제보다 더 강하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피곤하며 곤고해질 것이며 문제와 짐에 눌려서 넘어지며 자빠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그들은 자신을 믿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이지를 보게 될 것이고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 곧 그 믿음을 하나님꼐 두고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사람은 하나님꼐서 실망치 않게 도우십니다.  이것은 그 분의 약속입니다.  그들은 충분한 은혜를 받을 것이며 새 힘을 얻을 것입니다.  그들은 위로 곧 하나님을 향하여 힘차게 치솟아 오를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적인 사랑은 은혜를 입고 영혼이 타고 오르는 독수리의 날개와 같습니다.  그들은 힘차게 앞으로 그리고 높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이 행하고 전심으로 말씀에 순종하며 가야할 길을 달려갈 것입니다.  
 
오늘날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는다고 하면서, 창조주라 부르면서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지 않고 세상적으로 지식이나 권세나 재물을 가진 사람들을 의지합니다.  그리고 쓴 경험을 합니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가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돌아온 그들에게도 응답하시고 새 힘을 주십니다.  그렇지만 그 떄가 되면 먼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구했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대가를 치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분꼐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제일 먼저 나와 함께 가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꼐 소망을 두고 그 분께 먼저 나아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 분과 함께 힘차게 솟어오르는 복된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