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22) 말씀 묵상 (히브리서 3장6절, Hebrews 3: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But Christ is faithful as a son over God’s house.
And we are his house, if we hold on to our courage and the hope of which we boast.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집의 소유주인 하나님의 아들이요 상속자이며, 온 집안의 신실한
관리자이십니다.  그 분과 동행하는 자는 그 분과 함께 그 집의 상속자가 됩니다.  세상의 어떤
것도 이 사실을 바꾸지 못합니다.  성경은 이런 확신 위에 견고한 자가 바로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소유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미 부여된 소망의 확신과 자랑의 복음을 굳게 붙잡고 있으면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집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책임지고 있는 그 집이 바로 그 분을 믿는 우리입니다.
신약의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중보하는 상속자로서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현 세상과 환경을 깊이 생각하노라면 짜증과 불안과 절망이 우리 삶을 짓누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분은 깊이 생각하면 우리 내면에서부터 소망이 확신이 솟아오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우리 인생을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그 분의 능력을 의지하고, 도우심을 간구하는 성도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