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20) 말씀 묵상 (이사야 61장1절, Isaiah 61: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The SPIRIT of the Sovereign LORD is on me,
because the LORD has anointed me to preach good news to the poor.
He has sent me to bind up the brokenhearted, to proclaim the freedom for the captives,
and release from darkness for the prisoners.
 
하나님이 기름 부음을 받는 자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그 분은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아름다운 소식 (복음)을 전하며,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고, 죄와 죽음으로 포로 된 자와 영적으로
눈 멀고 갇힌 자들에게 자유와 놓임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종은 자신의 능력에 의존하지 않고 여호와로부터 힘을 부여받아 일하게 됩니다.  그의
사명은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상처 받은 마음을 치료해 주며, 자유를 상실한 자에게
놓임을 선언하고, 은혜의 해를 선포하며, 슬퍼하는 자를 위로하는 것입니다.
 
공정함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부당하게 수치와 능욕을 당한 자들을 위로하고 보상해 주십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사는 행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 구원의 감격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요즘 내가 기뻐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무엇을 기뻐하고 있는지
묵상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