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6/11) 말씀 묵상 (누가복음 11장10절, Luke 11:10)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For everyone who asks receives; he who seeks finds;
and to him who knocks, the door will be opened.
 
신자의 기도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근거로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간청하는 것이며 신자가
필수적으로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하는 것을 기뻐하시며, 더 나아가 신자가
간절히 구하는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분은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기도하지
않거나 의심하며 기도한다면 주님의 알려 주신 기도와 얼마나 거리가 먼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 주시기를 기뻐하시는데 우리가 기도하며 간청할 때 얼마나 더 잘
들어주시겠습니까?  그러므로 기도의 근본은 방법이 아니라 관계입니다.  아버지이시기에
구하면 주시며, 찾으면 찾아내며, 두드리면 열립니다.  하나님은 신자의 아버지로서 사랑하는
자녀의 모든 간구를 들으시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응답하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매 순간 기도하며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