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5/3) 말씀 묵상 (골로새서 1장14절, Colossians 1: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in whom we have redemption, the forgiveness of sins.
 
‘속량’은 죄수나 포로를 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성도들의 속량은 하나님의 아들 안에서 이루어지는데, 그 아들을
통한 죄 사함의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대속적인 죽음을 믿는 믿음 안에서 우리는
속량함을 받았습니다.  구원은 곧 죄 사함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희생에 의해 얻게 된 선물입니다.  그 은혜의 선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우리의 모든 태도와 사고, 그리고 삶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제 그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면모를 갖추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미 주어진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 나라 백성된 삶을 온전히 살아가길 애쓰며 기도하십시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변화된 자는 하나님 나라와 그의 복음을 위해 살고자 하는 강렬한 소망도 함께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은혜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은 우리만 구원을 누리라고 하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구원하라고 부르신 것이니’
늘 은혜의 빚진 자로 복음을 전함으로 빚은 갚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