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2) 말씀 묵상 (요한복음 4장14절, John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나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but whoever drinks the water I give him will never thirst.
Indeed, the water I give him will become in him a spring of water welling up to eternal life.
 
눈에 보이는 우물물은 마셔도 다시 목이 마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시는 자는 다시 목마르지
않습니다.  그 물은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영생의 물, 곧 생수를 맛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들은 여인은 주님께 생수를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자신의 가난한 마음을 토로한 것입니다.  아직 그녀는 우물과 생수를 잘 분간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이 자신의 인생 문제를 해결하실 수 있는 분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영원한 생수를
맛보기 원한다면 예수님 앞에 가난한 심령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일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기만 하면, 생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팔복의 첫 번째인,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가난한 심령으로 주님께 나아감으로 구원의 기쁨과 은혜를 누리는 성도들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