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4/17) 말씀 묵상 (신명기/Deuteronomy 3:22)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Do not be afraid of them;
the LORD you God himself will fight for you.
 
40년간을 고생하며 약속의 땅 바로 건너편까지 왔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모세는
요단 동편을 점령한 후 르우벤과 갓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분배를 허락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요단강을 건너 서편 땅을 점령하고 분배가 끝난 다음에야 돌아와서
정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모세는 리더인 여호수아에게 가나안 정복을
명하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것이 사람이 아닌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시는 거룩한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누구에게나 공통의 두려움이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안전, 가족의 안정,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거대한 적, 전쟁, 그리고 알 수 없는 미래입니다.  그럴 때라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믿고 그분의 인도함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우리를 위해 친히 싸우시고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왜 두려워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