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22) 말씀 묵상 (욥기 1장21절, Job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어다 하고
and said: ‘Naked I came from my mother’s womb, and naked I will depart.
The LORD gave and the LORD has taken away;
may the name of the LORD be praised.’
 
우리는 고난을 싫어하지만 고난이 없는 인생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고난을 통해 참된 믿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자는 아무런 이유와 목적 없이 고난을 당하지 않습니다.  고난의 의미를 발견할 수 없다면 절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셨다는 것을 알 때 주권자의 섭리 가운데 고난이 온 것을 믿게 됩니다.  고난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대해 눈을 뜨게 됩니다.  때로 재물과 가족을 잃을 때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큽니다.
상실의 아픔은 크지만 상실을 통해 자기 믿음의 참됨을 발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고난 당할 때 비로소 현실에
가려진 눈이 열려 참된 믿음을 갇게 됩니다.
 
신자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음으로 그 분의 뜻대로 이루어질 것을 신뢰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자세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확신하는 기도를 드리십니다.  고통과 고난 가운데서도 신뢰와 평안의 성숙한 믿음을
누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