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22) 말씀 묵상 (미가 6장8절, Micah 6:8)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He has showed you, O man, what is good.
And what does the LORD require of you?  To act justly
and to love mercy and to walk humbly with your God.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이 진실한 마음인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역시 진실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에게서 원하신 것은 그들의 마음이었습니다.
마음이 없는 제물은 하나님의 관심사가 아닌 것이지요.  그들이 열심히 제물을 드리긴
했지만, 거기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빠져 있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정의를 행하기 원하셨으며, 인자를 사랑하기를 원하셨습니다.
그 인자란, 위로는 하나님을 향한 것이며, 아래로는 백성들이 서로를 향한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은 겸손을 원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어떠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있습니까?
또 하나님이 전정 원하시는 정의와 겸손을 행하고 있습니까?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과 연합하고 화목하게 더불어 살려고 합니까?
부족하지만 그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동행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