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3/15) 말씀 묵상 (이사야 30장26절, Isaiah 30: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The moon will shine like the sun, and the sunlight will be seven times brighter,
like the light of seven full days,
when the LORD binds up the bruises of his people
and heals the wounds he inflicted.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도움을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은 간절히 부르짖는 사람의 소리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여기서 ‘달’은 ‘흰 것’으로, ‘해’는 ‘뜨거움’으로 형상화 되었습니다.
‘일곱날의 빛’은 일주일의 빛이 하루에 집중됨으로 상상할 수 있는 최고의 밝기로 빛나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에게는 위로를 주시고 상처를 싸며 주시기도 하십니다.
때로 우리가 죄 때문에 매를 맞은 자일지라도 하나님은 고쳐 주십니다.
하나님께 부르짖는 것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그분을 향해 사람들이 믿음으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성도들이 현재에 겪는 어려움과 역경이 힘들지라도, 여호와의 날이 이르면 
구원과 치유 능력이 충만해져서 모든 믿는 사람들이 부족함이 없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날을 바라며 소망을 가지고 나아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