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25) 말씀 묵상 (디도서 2장14절, Titus 2:14)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속량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을 열심히 하는 자기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Who gives himself for us to redeem us from all wickedness
and purify for himself a people that are his very own, eager to do what is good.
 
하나님의 은혜는 늘 숨쉬는 공기처럼 우리에게 주어지지만 우리는 어느 한 때만 은혜를 받았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많은 시간들을 우리는 우리를 위해 죽으셔서 우리의 죄의 대가를 대신 치러주신 그 은혜를 잊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 죽이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신 것은 우리를 자신의 소유로 삼으시고 친백성으로 
삼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한시도 그 은혜를 잊지않고 선한 일에 열심을 내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선한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시며 모든 것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 분께서 우리에게 얻고자 하시는 것은 없습니다.
그 분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그 분께 나오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분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 분은
우리가 그런 사람이 되도록 죄가 없으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대신 죽도록 내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그 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는 그 분께 나아가는 순종의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