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8) 말씀 묵상 (마태복음 28장19-20절, Matthew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상 함께 있으리라.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이 말씀은 흔히들 예수님께서 주신 지상 대명령이라고 합니다. (The Great Commission)
오늘날 교회가 이 위대한 명령에 대해 취해야 할 
첫 번째 행동은,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제자들은 이스라엘 울타리는 커녕, 사마리아 고을에도 넘어가지 못했고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제부터는 이스라엘을 넘어 모든 족속에게로 가야 합니다.
두 번째 행동은,  제자가 된다는 것은 예수님의 가르침과 교훈에 순종함으로 그 분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에 따라 성령의 침례를 베풀어야 합니다.
세 번째 행동은, 예수님이 주신 명령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 사명을 수행하고자 온 힘을 기울이는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교회가 누릴 특권인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교회와 성도는 제자 삼는 것을 사역과 인생의 방향과 목표로 만들고 나가야 합니다.
 
만군의 왕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진실로 주님이 재림하시기까지 우리와 함꼐 하시는 그 약속은 우리가 누릴 특권이요 보장입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고 험난한 세상에서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