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27) 말슴 묵상 (시편 84편11절, Psalms 84: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For the LORD God is a sun and shield; the LORD bestows favor and honor;
no good thing does he withhold from those whose walk is blameless.
 
시인이 성전 문지기도 기꺼이 감사하는 이유는 시온 성전에 계신 하나님만이 생명의 근원이신
‘해’와 참된 보호자이신 ‘방패’이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시인처럼 성전에서 그 분을 예배하며
정직하고 흠 없이 살려고 노력하는 백성에게, 하나님은 은혜와 영화와 각종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십니다.
 
문지기와 같은 하찮은 일을 하더라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세상의 어떤 다른 일을 하는 삶보다
행복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추운 골짜기를 따뜻하게 비추는 광명한 해가 되시며,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보호하시는 방패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나아감이 즐겁습니까?  그 분이 나아가는 자에게 신령한 은혜를 주심을 믿으십니까?
그 분이 맡기신 것은 어떤 것이든 기쁨으로 순종하십니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먼저 체험하고
나누는 삶을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