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22) 말씀 묵상 (호세아 6장3절, Hosea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Let us acknowledge the LORD; let us press on to acknowledge him.
As surely as the sun rises, he will appear;
he will come to us like the winter rains, like the spring rains that water the earth.
 
여호와를 아는 것은 우상 숭배와 배교로부터 돌아서려는 강한 열성을 내포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신 계명을 순종하려는 진실된 마음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입니다.  여기 ‘힘써’는 ‘추적하다’ ‘뒤따르다’라는 뜻으로 여호와를 알고 섬기는
일에 온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열심히 좇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뒷 구절은 여호와의 임재가 새벽처럼 틀림없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표현합니다.
또한 만물을 소성케 하는 겨울비와 봄비처럼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힘써 아는 
백성들에게 풍요로운 은총과 축복을 내리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성도는 체험적인 신앙을 추구해야 합니다.  곧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고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섬기며 그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힘써 알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풍요로운 은총과 축복을 분명히 내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