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21) 말씀 묵상 (시편 24편8절, Psalms 24:8)

영광의 왕의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Who is this King of glory?
The LORD strong ans mighty, the LORD mighty in battle.
 
성전에 들어가는 자들이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니 성전 문을 높게 열라’고 요구합니다.  그러자 문을 지키는 자들이
‘영광의 왕이 누구냐?’고 질문합니다. 이 질문에 ‘그는 강하고 전쟁에 능한 여호와, 만군의 여호와, 영광의 왕이시다’라고
대답합니다.  여기서 시편 저자는 여호와를 전쟁에 능한 용사로 묘사하는데, 그 분은 전쟁에서 왕에게 승리를 주시고,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그들에게 승리를 주셨으며, 이스라엘의 출애굽과 가나안 정복 때, 거룩한 전쟁을 친히 이끄신 분이십니다.
 
이미 주님을 영접한 성도라도 주님이 왕으로 다스리기 위해 우리의 문을 열라고 요구하실 때,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주님을
영접함으로 전적인 주님의 통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마음과 행위 모두 주님의 통치 아래에서
꺠끗하고 청결하게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인 되심을 인정하고 따라 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