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2/19) 말씀 묵상 (누가복음 19장17절, Luke 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Well done, my good servant! his master replied.
Because you have been trustworthy in a very small matter, take charge of ten cities.
 
주님은 다시 오셔서 각 사람을 판단하십니다  주님이 맡기신 것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주인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다’고 하십니다.  즉 신자에게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일들을 맡기시고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또한 각각에게
맡겨진 일이 다를 수 있으나 동일한 충성을 요구하십니다.
 
주님꼐로부터 받은 직무에 충성한 자에게 분에 넘치는 상급을 주십니다.  작은 일에 충성할 떄, 비교할 수 없는
크나큰 칭찬과 상급이 주어집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으로부터 동일한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완수하도록 각각 다른
은사를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의 은사들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성하면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작게 여기고 인생을 낭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릴 것입니다.  우리애 해야 할 일은 충성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