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23) 말씀 묵상 (이사야 30장26절, Isaiah 30:26)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The moon will shine like sun, and the sunlight will be seven times brighter, like the light of seven full days,
when the Lord binds up the bruises of his people and heals the wounds he inflicted.
 
이 날은 하나님이 그 백성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는 날입니다.  온통 골병이 들 정도로 심학 치셨던 하나님이
이제는 그들의 상처를 싸매고 낫게 해주십니다.  그 분이 예루살렘과 유다의 상처를 고치시는 날은 ‘달빛이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전보다 일곱 배나 더한 은총의
빛으로 상처를 치료해 주십니다.  구원 시대에는 하나님의 구원과 치유의 능력이 충만해져서 모든 사람이 부족함
없는 혜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훈련 차원에서 주시는 징계나 고난을 믿음으로 잘 감당하면, 큰 영적인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적인 고난 탈출법을 잘 터득해서 인생의 온갖 고난들을 이겨내 영적으로 성숙해지고 믿음을
인정받는 성도들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