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6) 말씀 묵상 (창세기 26장22절, Genesis 26: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He moved on from there and dug another will, and no one quarreled over it.
He named it Rehoboth;saying ‘Now the LORD has given us room
and we will flourish in the land.
 
하나님은 그분의 자녀들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십니다.  비록 세상이 대적하고 위협할지라도 피할
길을 내시고 악을 선으로 바꿔 주십니다.  자신의 힘과 꾀로 해결하려고 할 때는 다툼과 분란이
생깁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맡기고 손해를 감수하고 선을 행하면 하나님이 그 이상으로 갚아
주십니다.
 
이삭은 다툼으로 인해 다른 우물을 파는 수고를 했지만 오히려 지경이 넓어지고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삭을 통해 사람들이 물, 곧 생명의 복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세상이
신자를 아무리 핍박하고 방해하여도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을 전하게 하십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어리석어 보이는 때가 있습니까?  한두 번이 아니라 계속 손해를 보고, 남만
이롭게 하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러나 신자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고, 이삭이 우물을 파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는 일에 힘쓰면 그 분이 우리의 지경을, 영향력을 넓혀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