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19) 말씀 묵상 (요한일서 4장7절, 1 John 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Dear friends, let us love one another,
for love comes from God.
Everyone who loves has been born of God and knows God.
 
사도 요한은 참 사랑의 출처와 우리가 그 참 사랑을 서로 실천해야 할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참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그리스도인은 그 하나님의 참 사랑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이기 위해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삼으셨고 이로써 그분의 크신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온전한 사랑을 이루는 근원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죄 가운데 있었습니다.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은 주도적으로 찾아오셨고 우리의 죄를 사하셨으며 참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의 풍성함을 더 깨닫기를 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더 알아 가는 것이고, 우리 안에 온전한 사랑을 이루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을 읽고 연구하고 묵상하는 일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