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6) 말씀 묵상 (시편 37편5절, Psalms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Commit your way to the LORD; trust in him and he will do this;
 
시인은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고 의지하라. 그리하면 그가 행하시리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맡기다’라고
번역되는 원어 (갈랄)는 ‘돌을 굴린다’라는 의미입니다.  사람이 가려는 길을 여호와께 굴려 드리라는 말은
그 길이 돌처럼 굴러가는 시작을 여호와께 맡기라는 의미입니다.  그 분을 의지하면 가려는 길의 종착점까지
하나님이 행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길의 시작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면 그 분이 이루실 것을
믿는 것이 진정한 믿음입니다.
 
성도는 세상이나 악인의 부요에 동요하지 않고 하나님의 성실로 식물을 삼으며 인생을 하나님께 의지하면
하나님 앞에서 빛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