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28) 말씀 묵상 (마태복음 20장27절, Matthew 20: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your slave.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주요 관심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런저런 방법으로 높이 올라가 군림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높아지고
싶다면 군림하려고 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섬겨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놀라운 비밀을 자신의 삶을 통해서 보여 주셨습니다.  그 분은 섬기기 위해 오셨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겸손과 섬김과 희생의 자세를 견지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눈앞의 이익과
자리를 탐하기 보다는 멀리 보고 바르게 보는 시각을 길러야 합니다.
 
우리는 섬김 받는 길을 걷습니까, 아니면 섬기는 길을 걷습니까?  가정과 교회, 그리고 이웃을
위해 우리가 섬겨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섬길 지 구체적으로 계획해
보고 행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