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26) 말씀 묵상 (시편 37편5절, Psalms 37: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Commit your ways to the LORD;
trust in him and he will do this;
 
다윗은 의인들에게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충고합니다.  사람이 가려는 길을 하나님께
굴려드리라는 말은, 그 길이 돌처럼 굴러가는 시작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의미입니다.
그분을 의지하면 가려는 길의 종착점까지 하나님이 행해 주시고 이루여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다윗은 자신의 삶에서 발견되는 모든 문제들과 자신의 생명까지도 전적으로 하나님께 그 통치권을
넘겨버리는 자들에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행할 수 없는 것까지라도 모두 성취해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삶의 어떤 기득권까지도 모두 하나님께 맡기게 되면,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는 어떤 시련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의롭고 정직한 존재임을 세상 앞에 
드러내 주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의 인생에서 궁극적인 승리와 풍요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전권을 내드리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