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17) 말씀 묵상 (디모데후서 1장7절, 2 Timothy 1:7)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이니
For God did not give us a spirit of timidity,
but a spirit of power, of love and of self-discipline.
 
바울은 디모데의 영적 조언자 즉 멘토였습니다.  다음 세대를 복음의 증인으로 세우는 데 있어서
동기부여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의 다음 세대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증인으로
세우기 위해서 강력한 영적 자원이 무엇인지를 일깨워 주는 것입니다.
 
영적 아비들은 자녀들 안에 하나님의 이미 은혜로 심어 주신 은사가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그것을 복음 사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 사랑, 자기 통제력을 부어 주셨음도 알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다음 세대들에게 이러한 멘토가 되어 줄 때 그들은 강력한 영적 카리스마를 가지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증인들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선배로서 믿음의 후손들을
바로 세울 책임이 있는 자들임을 잊지 마십시다.
오늘 우리가 격려하고 세워 주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기도와 교훈을 나눕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