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11) 말씀 묵상 (디모데전서 2장5절, 1 Timothy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For there is one God and one mediator between God and men,
the man Christ Jesus.
 
모든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죄가 없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의 몸으로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죄인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세워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모든 사람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따라서 모든 죄인이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지금 우리의 신앙을 돌아볼 때, 십자가 복음 위에 서 있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까?
성도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모든 사람을 위한 선교를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받드시
먼저 복음 위에 서 있어야 합니다.  혹시 이단들 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이 아니라
선행과 같은 다른 것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