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5) 말씀 묵상 (로마서 15장4절, Romans 15:4)

무엇에든지 전에 기륵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라.
For everything that was written in the past was written to teach us,
so that through endurance and the encouragement of the Scriptures we might have hope.
 
성경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장래의 모든 성도들을 교훈하기 위해 기록되었습니다.  곧 읽는 자들이 인내하고 위로
받도록 하기 위하여 기록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믿음의 분량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음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믿음이 약한 사람을 비판하고 실족하게 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합니다.  때로는
내 마음에 들지 않고 답답해 보이더라도, 오래 참고 이해하며 감싸 주어야 합니다.  연약한 성도를 내가 도와주어야 할
사람으로 알고 그 어려움을 함께 할 때, 공동체의 선을 이룰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성령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합니다.
 
영적 수준의 차이는 갈등이나 대립이 아닌 참된 믿음을 드러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기주의는 최악의
처세술입니다.  남을 배려할 때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결코 이기주의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이타주의
입니다.  자기를 부정하고 주님을 좇을 때, 참된 제자도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읽고 행함으로 자신의
믿음을 성장시킬 뿐만 아니라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는 진정한 제자로
거듭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