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29) 말씀 묵상 (요한복음 6장35절, John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he who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인간에게 일용할 양식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예수님은 육신의 떡을 구하며 다가오는 무리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들은 무리들은 여전히 육신의 배고픔을 해결할 목적으로
계속하여 떡을 구했습니다.  예수님은 무지한 자들에게 놀라운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은 육신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의 기근을 해결해 주시는 생명의 떡이십니다.
 
세상에는 복되고 아름다운 것들이 많지만 어떤 것도 생명의 떡이 될 수 없습니다.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갈급하게
합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혼을 만족시키시는 생명의 떡이 되십니다.  우리가 영적 생명을 유지하는 길은
예수님과 올바른 관계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미루지 말고 오늘 그 분과 관계를 새롭게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