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0/26) 말씀 묵상 (골로새서 1장29절, Colossians 1:29)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To this end I labor, struggling with all this energy,
which so powerfully works in me,
 
바울은 그리스도를 가르치기 위해 주님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해 수고했습니다.
이것은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신 하나님의 소명을 확신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이 서신을 쓰고 있던 순간에도 그는 복음을 위해 감옥에 갇혀 기꺼이 고난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직접 만날 수 없는 골로새교회 교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는 영혼을 향한 사랑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허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참다운 교사는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충성을 다할 뿐 아니라 영혼들을 위해 기꺼이 자신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의 사람들은 자기 열심의 방향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열심과 능력이 아름답게
꽃피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능력도 오직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면 주님이 반드시 후회 없는 삶을 살게 하실 것입니다.
비록 환경이 어려울지라도 열심을 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