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Am I now trying to win the approval of men or of God? Or am I trying to please men?
If I were still trying to please men, I would not be a servant of Christ.
종은 주인을 위해 일하는 존재입니다. 이 목적의식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또한 보냄을 받은 사람은
자신을 보내신 분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자신을 보내신 분이 바로 자신의 존재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 삶의 목적이 되십니다.
그런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지 않고 다른 존재에게 마음을 빼앗긴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람을 기쁘게 할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지 분명히 정하라고 가르칩니다.
우리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목적에 맞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