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30) 말씀 묵상 (창세기 22장14절, Genesis 22: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었다 하더라
So Abraham called that place of The LORD Will Provide, 
And to this day it is said, ‘On the mountain of the LORD it will be provided.’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묶어 제단에 올려 놓고 죽이려는 순간, 하나님은 그의 눈을 들어 양을
보게 하시고, 그 양으로 이삭을 대신해 제사를 드리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건을 통해
대속 사상을 분명히 드러내십니다.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다른 생명이 대속의 제물로
드려지는 것을 보이신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 그 땅의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고 불렀습니다.
이를 직역하면 ‘여호와께서 보이실 것이다’가 됩니다.  여기 ‘여호와의 산’은 후에 예루살렘 성전 산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즉각적으로 순종할 때 한없이 기뻐하십니다.
왜냐하면 믿음에서 순종이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순종으로 증명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에게 여호와 이레의 복이 넘쳐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