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2) 말씀 묵상 (요한복음 6장35절, John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Then Jesus declared, ‘I am the bread of life.
He who comes to me will never go hungry,
and he who believes in me will never be thirsty.’
 
예수님이 자신을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분의 신성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이시며,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기에 하나님의 아들을 모신 사람은 영생을 소유한 것입니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에는
결코 영적인 굶주림과 목마름을 맛보지 않을 것임을 확증하는 선언입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은 육신의 배고픔을 채우기 위해 오신 분이 아니라 영혼의 기근을 해결해 주시는
생명의 떡이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그러나 사람은 육신의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야 하는 영적인 존재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영적 생명을 유지하는 길은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지속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