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21) 말씀 묵상 (요한복음 6장29절, John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in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예수님을 찾아와 ‘하나님의 일’을 묻는 무리에게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무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자신이 행한 모든 일 역시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행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육신의 양식을 위해서 일해야 하는 것처럼, 그들은 영생하도록 하는 양식을 위해서도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은 잘못된 동기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방법을 묻는
그들에게 오늘 말씀으로 바른 대답을 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도 할 수 있는 가장 놀랍고 위대한 일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구원자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주님께서 우리 자신을 통해 일하실 수 있는 진정한 믿음이 있는지 
점검해 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