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8) 말씀 묵상 (요한복음 4장23절, John 4: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Yet a time is coming and has now come
when the true worshipers will worship the Father
in Spirit and truth, for they are the kind of worshipers the Father seek.
 
당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 이외의 다른 장소에서 예배하는 것은 말씀에 위배된다며
사마리아인의 예배를 혐오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예배드릴 때
중요한 것은 장소가 아니라 성령과 진리 가운데 드리는 태도라고 하셨습니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드리는 것입니다.  성령의 임재 가운데 하나님과 교통하며,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예배해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과 방식대로 드리는 예배는 참된 예배가 아닙니다.
 
참된 예배는 하나님과의 전인격적인 만남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그렇게 예배드리는 자들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렸음을 의미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예배를 드렸음을 의미합니다.  주님은
우리 모두가 성숙한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배 드릴 때마다 참된 예배자로서 하나님을
높이고 그 하나님을 만남으로 진정한 기쁨을 누리는 성도들이 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