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8) 말씀 묵상 (시편 71편14절, Psalms 71:14)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But as for me, I will always have hope; I will praise you more and more.
 
시인은 비록 자신의 삶에 고난과 위기가 닥친다고 해도, 그 가운데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소망 가운데 살면서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겠다고 표현합니다.  시인이 이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릴 때부터 시인의 소망이 되신 주님에 대한 신뢰 때문입니다.
 
이처럼 시인은 원수들이 제아무리 자기를 절망으로 몰아넣으려고 해도 항상 소망을 품고 어떤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의 백성을 결단코 내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품속에 거하는 자들은 이 같은 기쁨을
날마다 누리며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끔의 가장 뛰어난 표현 방법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더 깊고
의미있게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런 기쁨의 찬양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