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1/11) 말씀 묵상 (호세아 6장1절, Hosea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Come, Let us return to the LORD.  He has torn us to pieces but he will heal us;
he has injured us but he will bind up our wounds.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이 장차 고난을 받을 때 하나님에 대하여 어떤 고백을 하게 될 것인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고백은 그들의 고통과 괴로움이 자신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서 주셨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감으로 인해 그들의 상처가 치료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 고백입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는 표현은 그들의 회개 운동이 먼저 각자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 계속해서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면하며 확산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하나님으로부터 징계를 받을 때, 받는다고 생각이 될 때, 가족과 이웃에게 책임을 돌리며
핑계하기 보다는 먼저 자신부터 돌아보아 죄를 범한 것은 없는지 돌아보고 회개해야 함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죄를 용서하시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미루지 말고 오늘 하나님께 돌아가십시다.